[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시스코가 미래에셋생명 전국 지점에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표준인 'Wi-Fi 6(와이파이 6)' 기반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알렸다.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사용자 증가와 액세스 포인트(AP)의 네트워크 트래픽 급증에 따라 지점의 무선 인프라 재정비를 추진해왔다. 또한 여러 벤더의 솔루션을 병합한 기존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통합 관리, 혹은 갑작러운 장애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던 문제가 있었던 만큼, 네트워크 관리 측면의 안정성 개선이 필요했다.Wi-Fi 6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된 접속 커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시스코가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시스코 웹엑스(WebX) 솔루션을 공급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을 도입해 인원수와 디바이스의 제약이 없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 운영이 가능해졌다.한양사이버대학교는 LMS(Learning Managment System, 수강관리시스템)에 시스코 웹엑스를 연동해 멀티미디어 강의를 무제한 생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시스코는 전 세계 16개 시스코 웹엑스 전용 데이터센터를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 기기에 관계없이 동일하고 안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시스코와 이노그리드가 클라우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공·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와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사업 활성화, 지속적인 클라우드 사업 모델 개발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시스코는 멀티 클라우드를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클라우드 플랫폼과 네트워크, 보안, 운영 자동화 솔루션 등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해왔다. 이번 협업으로 시스코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포탈과 오케스트레이션을 자사 포트폴리오에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시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시스코 코리아가 5월 14일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5G, 세대교체를 넘어선 시장의 새로운 변곡점’이란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 루크 발렌테 시스코 클라우드 그룹 SP 사업부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5G 전환기에 필요한 집중 요소와 시스코의 기술 전략 등에 관해 설명했다.시스코는 2022년까지 사용자와 스마트폰, 그 외 여러 디바이스의 수가 최대 290억 개로 증가하고 스마트폰 관련 트래픽 또한 4배가량 폭증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통신사가 단순 연결 서비스만 제공해서는
[테크월드=이승윤 기자]시스코 코리아는 2017-2022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VNI∙Cisco Visual Networking Index) 보고서를 통해 폭발적인 인터넷 트래픽 성장 전망치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시스코 VNI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발생할 인터넷 프로토콜(IP) 트래픽이 인터넷 네트워킹이 시작된 이래 2016년 말까지 누적된 IP 트래픽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2년까지 세계적으로 280억개 이상의 기기와 네트워크 연결이 온라인화돼 전세계 인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Cisco)는 국내 기업 재무, 인사, 총무 분야 임원과 실무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미래 업무환경 전략을 공유하는 ‘디지털 업무혁신 포럼 2018’ 행사를 개최하고, 주 52시간 근로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OCED 연간근로시간 발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연간근로시간은 2024시간으로 OECD 평균인 1759시간보다 약 15%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1780시간), 일본(17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보안 및 소프트웨어정의 WAN 네트워크(SD-WAN) 기술을 통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확신 있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늘날 조직들이 공공·민간·SaaS 등 다양한 클라우드 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또한 사무실을 벗어나 어디서든 업무에 접속하는 문화가 조성되면서 네트워킹과 보안을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엣지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이제까지 IT 업계는 SD-WAN 솔루션을 도입할 때 애플리케이션 경험 또는 보안, 둘 중 하나만 선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개최된 SCTE 케이블 테크 엑스포에서 시스코가 ▲풀 듀플렉스 닥시스(FDX) 최적화 노드 ‘GS7000 FDXi’ 발표 ▲클라우드 네이티브 광대역 라우터(cnBR)를 통한 시범 사업 ▲유연성을 제공하는 닥시스(DOCSIS) 라이선스 정책인 IBU 케이블 고객사 유치 등 신규 기술과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스코가 발표한 GS7000 FDXi 노드는 FDX에 최적화되어 지능적이며 원격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하고, 필요시 닥시스 서비스를 작동시킬 수 있는 리모트 PH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국내 대외정책담당 고문에 최형두 현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교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최 고문은 국회 대변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문화일보 워싱턴특파원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시스코가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로 한국의 4차 산업혁명 동력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 자문과 대외 협력을 맡게 된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최 고문에 대해 “20여 년간 정부와 언론기관 등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스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5G·멀티 클라우드 시대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네트워크 제공을 위해, 시스코 ASR 9000 엣지(Edge) 라우팅 플랫폼이 고밀도의 100기가비트 이더넷(GE) 라인 카드 탑재로 네트워크 성능을 강화하고, 동시에 IOS XR 소프트웨어에서 자동화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스코 ASR 9000 엣지 라우팅 플랫폼은 지난 10년간 전세계 4,500개 이상의 통신사업자, 기업 및 공공 기관 등에 도입되어 수십억건의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 및 관리해오고 있다. 금번 신규 네트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시스코 코리아가 5월 29~30일 ‘디지털 매뉴팩처링 서밋(Digital Manufacturing Summit)’ 행사를 한국서 개최했다. 시스코는 글로벌 제조업의 허브인 아태지역의 디지털화 촉진과 산업 파트너간 긴밀한 협력, 기업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시스코 아태지역 최초로 한국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 일본, 싱가폴 등 80여개 아태지역 대표 제조 기업의 최고경영자, 생산, 보안 책임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 4.0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보안 등 통합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시스코 코리아가 전세계 주요 사이버 보안 동향과 이슈를 분석한 11번째 ‘시스코 2018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Cisco 2018 Annual Cybersecurity Report)’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보고서를 통해 멀웨어 공격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공격자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기로 사용하고, 명령과 제어 활동을 숨기기 위해 암호화를 이용하여 탐지를 피하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공격자들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투자를 늘리고 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와 메타넷은 고객이 복잡한 IT 문제에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기회 발굴에 적극 나선다. 양사는 2월 19일 이 같은 내용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객사들이 시스템 구축과 유지를 위해 각 영역별 전문 파트너에게 지원을 받아야 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즈니스컨설팅, 테크놀로지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유지보수를 망라한 토탈 IT 서비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시스코 코리아 트레이닝룸에서 시스코 파트너사 직원, 개발자,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행사 ‘수퍼캣’(Cisco Developers Connect: SuperCAT)을 진행한다. 수퍼캣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시스코 데브넷(DevNet)을 사용해 그동안 상상했던 아이디어를 랩을 통해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정된 5개 팀은 ‘시스코 핵캠프 2018’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10월 25일 인피니트 브로드밴드(Infinite Broadband) 리모트 PHY 솔루션(RPHY)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케이블 사업자 네트워크 자동화 지원에 나섰다.시스코는 자동화와 가상화를 통해 케이블 네트워크 용량 증설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케이블 사업자는 모든 디바이스에 광대역 케이블과 비디오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다. 케이블 액세스 네트워크를 위한 인피니트 브로드밴드는 시장에 출시된 업계 유일의 표준 기반 DAA(Distributed Access Arch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고객이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Intent-based Networking)을 데이터센터에 손쉽게 도입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솔루션 ‘시스코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시스코는 ACI 도입 고객과 시스코 개발 엔지니어들이 함께 매년 TAB(Technical Advisory Board)를 개최하고, 기술의 개선 포인트와 새로운 기능 요구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인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가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시스코 재스퍼 ‘컨트롤 센터 7.0’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컨트롤 센터 7.0 신제품은 다양한 옵션을 지닌 새로운 멀티 티어(Multi-tired) 사물인터넷 플랫폼으로,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높은 비즈니스 유연성을 지원한다. 또한, 사물인터넷 수익 창출, 보안 등을 강화한 신규 프리미엄 서비스와 결합돼 제공된다.컨트롤 센터 7.0을 통해 시스코 재스퍼는 사물인터넷 솔루션에 대한 독창적 방식으로 고객 및 서비스 사업자 파트너가 적합한 역량과 서비스를 선택하고 맞춤화할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가 향상된 통합 컴퓨팅 성능과 운영 간소함을 갖춘 차세대 서버 ‘시스코 UCS’(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 신제품과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 5세대 시스코 UCS M5 서버는 ‘간소함’,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 아키텍처’란 시스코의 비전을 담았다. 향상된 통합 컴퓨팅 성능, 간소함을 높이는 새로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workloads), 에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s at th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4월25일 실시간 대화로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협업 솔루션 ‘시스코 스파크 보드’(Cisco Spark Board), ‘스파크 미팅’(Spark Meetings), ‘스파크 룸킷’(Spark Room Kit)을 발표했다. 기업은 시스코의 클라우드 기반 일체형 회의실 솔루션으로 기존 회의 방식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시스코 스파크는 즉각적인 대응과 실시간 소통이 핵심인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엔드투엔드 콘텐츠 암호화 보안이 갖춰진 가상의 회의실(대화방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가 한양 클라우드 센터에 국내 최초로 시스코 UCS 서버 기반의 ‘하이퍼플렉스’(HyperFlex)를 도입했다고 밝혔다.한양 클라우드 센터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시스코의 x86서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 대거 적용됐고, 시스코 넥서스 7000·9000을 통해 코어 및 영역별 백본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시스코 UCS, 하이퍼플렉스 등으로 서버 가상화를 구현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하이퍼 컨버지드(Hyperc